롯데제과는 자동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목캔디를 무료로 나눠준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30일 서울 및 수도권 6개의 고속도로 톨게이트(인천, 발안, 수원영업소 등)와 휴게소(목감, 이천, 구리)에서 진행된다.
롯데제과는 해당 톨게이트에서 '목캔디 허브와 알파인(ALPINE)'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운전자들이 졸음 운전을 하지 않고, 또 목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올 초에도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운전자를 대상으로 껌, 캔디를 나눠주며 졸음예방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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