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는 따뜻한 봄을 맞아 야외 테라스에서 즐기는 '애프터눈 티 파티' 시간을 따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평일 브런치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식사 후 야외 테라스에서 다양한 디저트를 맛보게 하는 것으로 별도 비용없이 즐길 수 있다.
더 파크뷰의 야외정원인 '더 파크'에서 바리스타가 직접 내린 향긋한 핸드 드립 커피 또는 생과일로 만든 프레시 자몽 티가 있는 특별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과일, 초콜릿, 마카롱 등 다양한 티 푸드와 함께 화사한 플라워 데코로 꾸며진 봄빛 정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 파크뷰의 테라스 '더 파크'는 은은한 크림빛 대리석으로 장식된 지중해풍 아웃도어 다이닝 공간으로 카바나와 테이블 등이 마련돼 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