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는 28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남기 전 청와대 홍보수석을 선임했습니다.
이남기 신임 대표이사는 "투명경영과 윤리경영, 고객 및 현장 중심의 경영, KT 그룹· 일반주주·파트너사·고객과 동반 성장하는 협업 중심의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며 "조직내 부서 이기주의를 타파하고 소통을 강화해 열정이 가득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남기 대표는 SBS 편성국장, 제작본부장을 거쳐 SBS 콘텐츠허브 사장, SBS 미디어홀딩스 대표이사, SBS 이사회 의장 등을 지냈습니다.
지난해 청와대 홍보수석으로 일하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파문으로 사퇴하고 성균관대 문화융합대학원 석좌교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남기 신임 대표이사는 "투명경영과 윤리경영, 고객 및 현장 중심의 경영, KT 그룹· 일반주주·파트너사·고객과 동반 성장하는 협업 중심의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며 "조직내 부서 이기주의를 타파하고 소통을 강화해 열정이 가득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남기 대표는 SBS 편성국장, 제작본부장을 거쳐 SBS 콘텐츠허브 사장, SBS 미디어홀딩스 대표이사, SBS 이사회 의장 등을 지냈습니다.
지난해 청와대 홍보수석으로 일하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파문으로 사퇴하고 성균관대 문화융합대학원 석좌교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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