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대표이사 강명구)은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에만 단독 입점한 명품 브랜드들의 특별 할인전을 30일까지 펼친다.
24일 신세계사이먼에 따르면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이 곳에만 들어와있는 끌로에, 돌체앤가바나, 입생로랑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해 판매한다.
2012년과 2013년 사계절 상품을 모두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핸드백과 의류를 비롯해 언더웨어 등 다양한 제품이 마련돼 있다.
아르마니, 발망, 랑방, 살바토레 페라가모, 폴 스미스 등의 브랜드도 이번 할인전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의 할인폭이 커 눈길을 끈다.
이자벨마랑, 쥬시꾸뛰르, 띠어리 등의 브랜드로 역시 최대 70% 싸게 살 수 있다.
한편, 이달 말까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의 멤버십 서비스인 'VIP 패스포트' 신규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1만원과 식사권 1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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