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뉴스8’ 새 앵커 라호일 차유나
MBN 대표 종합뉴스 ‘MBN 뉴스8’의 새 앵커에 라호일 기자와 차유나 아나운서가 발탁됐습니다.
라호일 기자는 “속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뉴스 해설을 강화해 시청자들의 이해를 높이겠다”며 “시청자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000년 8월에 경력으로 입사한 라 기자는 현재 사회부장을 맡고 있는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입니다.
차유나 아나운서 역시 “쉽고 친절한 뉴스로 한층 가깝게 다가서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차 아나운서는 2001년 공채로 입사해 ‘주말 MBN 뉴스8’과 ‘시사마이크’ 등의 진행을 맡았습니다.
한편, 금~일요일 방송되는 ‘주말 MBN 뉴스8’은 기존 이윤성 앵커와 함께 김지예 아나운서가 새롭게 투입됐습니다. 이밖에도 ‘뉴스공감’, ‘MBN 뉴스2’ 등 봄맞이 개편을 통해 새 얼굴과 색다른 포맷으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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