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가장 얇고 가벼운 렌즈교환형 미러리스 카메라 'NX 미니'를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서울 비욘드 뮤지엄에서 'NX 미니' 론칭 쇼케이스를 열고 슬림한 디자인을 갖춘 고성능 미러리스 카메라를 선보였습니다.
'NX 미니'는 두께 22.5mm의 초박형 사이즈에 무게 158g(카메라 본체 기준)의 초경량으로 휴대성을 높인 제품이며 회전식 디스플레이와 스마트 공유 기능을 통해 본인 촬영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NX 미니'는 180도 회전식(Flip Up)의 75.2mm(3.0형)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본인의 모습을 확인하며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이영희 부사장은 "NX 미니는 여러 명이 함께 촬영하는 이른바 '위피(Wefie)'를 선도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요구와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제품"이라며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을 통해 개성을 표현하는 신개념의 렌즈 교환식 카메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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