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하루만에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두바이유가 배럴당 35센트 내린 50.4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두바이유 현물가의 약세와 달리,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와 최근월 선물은 배럴당 2.46달러 오른 55.04달러, 브렌트유 선물은 2.4달러 상승한 55.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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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는 두바이유가 배럴당 35센트 내린 50.4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두바이유 현물가의 약세와 달리,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와 최근월 선물은 배럴당 2.46달러 오른 55.04달러, 브렌트유 선물은 2.4달러 상승한 55.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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