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난방용품 매출이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히터기와 전기요, 장판 등의 판매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히터기가 26% 감소했고, 전기요, 온수 매트·전기 매트는 14% 줄었습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난방기 판매가 부진을 면치 못했다"면서 "단열 시트 매출은 500% 넘게 늘면서 겨울 용품으로 새롭게 자리잡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히터기와 전기요, 장판 등의 판매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히터기가 26% 감소했고, 전기요, 온수 매트·전기 매트는 14% 줄었습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난방기 판매가 부진을 면치 못했다"면서 "단열 시트 매출은 500% 넘게 늘면서 겨울 용품으로 새롭게 자리잡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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