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적자가 발생한 기아자동차도 현대차에 이어 지난해 성과급 미지급분 50%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기아차는 현대차 파업의 여파로 엔진을 공급받지 못해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며 종업원의 사기진작과 격려를 위한 상여금 미지급금 50%를 주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성과금 지급은 생산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조건부가 아니라 위기극복을 위해 노력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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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현대차 파업의 여파로 엔진을 공급받지 못해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며 종업원의 사기진작과 격려를 위한 상여금 미지급금 50%를 주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성과금 지급은 생산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조건부가 아니라 위기극복을 위해 노력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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