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50.38달러로 전날에 비해 0.31달러 내렸습니다.
브렌트유 현물가도 배럴당 50.98달러로 1.07달러 떨어졌고,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는 배럴당 51.30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석유공사는 OPEC의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감산 거부에 이어 미국의 석유제품 재고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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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50.38달러로 전날에 비해 0.31달러 내렸습니다.
브렌트유 현물가도 배럴당 50.98달러로 1.07달러 떨어졌고,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는 배럴당 51.30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석유공사는 OPEC의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감산 거부에 이어 미국의 석유제품 재고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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