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주요 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보호 위원회'를 열고 고객정보에 접근할 권한을 철저히 제한하도록 했습니다.
위원회에는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41개 주요 계열사의 대표이사, 정책본부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위원회에는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41개 주요 계열사의 대표이사, 정책본부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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