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트로닉스의 매각을 위해 채권단과 비디오콘-리플우드 컨소시엄 사이에 체결된 양해각서가 파기됐습니다.
대우일렉 최대 주주인 캠코는 매각 주관사인 우리은행에 인수예정사인 비디오콘-리플우드 컨소시엄의 최종 요구안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비디오콘측은 MOU에서 합의한 가격 조정 폭 5%와 함께 우발 채무로 인한 조정폭 8%를 합한 13% 수준의 가격 인하를 조건으로 내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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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일렉 최대 주주인 캠코는 매각 주관사인 우리은행에 인수예정사인 비디오콘-리플우드 컨소시엄의 최종 요구안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비디오콘측은 MOU에서 합의한 가격 조정 폭 5%와 함께 우발 채무로 인한 조정폭 8%를 합한 13% 수준의 가격 인하를 조건으로 내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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