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하락의 영향으로 기업 체감경기지수가 두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전국 2천5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2월 제조업 업황 실사지수 BSI는 82로 전월보다 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제조업 업황 BSI는 지난 8월 72까지 추락했다가, 9월과 10월 반짝 상승세를 보였지만 11월 이후 재차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1월 업황 전망 BSI는 86에서 83으로 3포인트 떨어져 향후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체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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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전국 2천5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2월 제조업 업황 실사지수 BSI는 82로 전월보다 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제조업 업황 BSI는 지난 8월 72까지 추락했다가, 9월과 10월 반짝 상승세를 보였지만 11월 이후 재차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1월 업황 전망 BSI는 86에서 83으로 3포인트 떨어져 향후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체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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