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가 ING생명 한국법인의 새주인으로 확정됐습니다.
금융위원회가 오늘(11일) MBK파트너스의 ING생명 인수를 최종 승인함에 따라 2년여에 걸친 ING생명 매각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MBK파트너스는 "연내 새로운 최고경영자를 선임하고 설계사들에 대한 보상 프로그램을 마련해 조기에 ING생명의 경영을 정상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금융위원회가 오늘(11일) MBK파트너스의 ING생명 인수를 최종 승인함에 따라 2년여에 걸친 ING생명 매각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MBK파트너스는 "연내 새로운 최고경영자를 선임하고 설계사들에 대한 보상 프로그램을 마련해 조기에 ING생명의 경영을 정상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