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자연유산인 갈라파고스제도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남부발전은 갈라파고스제도 산타크루즈섬에 있는 찰스다윈연구소 기숙사에 설비용량 10㎾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습니다.
설비 기증으로 연구소에서는 연간 1만2천264㎾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고 연 5.8t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남부발전은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남부발전은 갈라파고스제도 산타크루즈섬에 있는 찰스다윈연구소 기숙사에 설비용량 10㎾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습니다.
설비 기증으로 연구소에서는 연간 1만2천264㎾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고 연 5.8t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남부발전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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