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신임 사장으로 김학송 전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도로공사는 주주총회에서 김 전 의원과 허준영 전 코레일 사장, 최봉환 도로공사 사장 직무대행 등 3명의 최종 후보 가운데 김 전 의원을 차기 사장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은 국토교통부의 임명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결재를 받아 다음주쯤 취임합니다.
경남 진해에서 16∼18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 전 의원은 친박계 중진으로 꼽힙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도로공사는 주주총회에서 김 전 의원과 허준영 전 코레일 사장, 최봉환 도로공사 사장 직무대행 등 3명의 최종 후보 가운데 김 전 의원을 차기 사장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은 국토교통부의 임명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결재를 받아 다음주쯤 취임합니다.
경남 진해에서 16∼18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 전 의원은 친박계 중진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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