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이 평가한 한국의 기업환경이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세계 7위를 기록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세계은행이 발표한 기업환경평가에서 한국은 189개국 가운데 7위로 3년 연속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1~5위는 싱가포르와 홍콩, 뉴질랜드, 미국, 덴마크로 지난해와 변동이 없었고, 말레이시아가 12위에서 6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법적 분쟁 해결과 국제 교역 등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꼽혔지만, 재산권 등록이나 투자자 보호 등은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세계은행이 발표한 기업환경평가에서 한국은 189개국 가운데 7위로 3년 연속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1~5위는 싱가포르와 홍콩, 뉴질랜드, 미국, 덴마크로 지난해와 변동이 없었고, 말레이시아가 12위에서 6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법적 분쟁 해결과 국제 교역 등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꼽혔지만, 재산권 등록이나 투자자 보호 등은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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