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이 급증하면서 상표 모방 등에 따른 침해사례가 늘고 있지만, 해외 상표등록은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특허청이 코트라와 함께 450여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중국 현지에서 침해를 당한 상표권 가운데 등록된 상표는 42.9%인 반면, 미등록 상표가 57.1%에 달했습니다.
이에따라 국내기업들이 원스톱 서비스로 여러 나라에 상표를 출원하는 마드리드 국제상표 활용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근 특허청이 코트라와 함께 450여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중국 현지에서 침해를 당한 상표권 가운데 등록된 상표는 42.9%인 반면, 미등록 상표가 57.1%에 달했습니다.
이에따라 국내기업들이 원스톱 서비스로 여러 나라에 상표를 출원하는 마드리드 국제상표 활용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