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 현재현 회장이 주요 계열사 법정관리 신청은 불가피했으며, 경영권을 포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현 회장은 언론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투자자와 동양의 임직원 여러분께 엎드려 사죄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현 회장은 추가적인 피해를 줄이고자 법정관리를 신청할 수밖에 없었으며, 이는 경영권 포기를 뜻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때늦은 추가대출이나 자산매각은 이번 사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방안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현 회장은 언론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투자자와 동양의 임직원 여러분께 엎드려 사죄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현 회장은 추가적인 피해를 줄이고자 법정관리를 신청할 수밖에 없었으며, 이는 경영권 포기를 뜻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때늦은 추가대출이나 자산매각은 이번 사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방안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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