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사의 올해 대졸 신입사원 채용규모가 7년 만에 최대 규모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0대 증권사들이 올들어 이미 채용했거나 뽑을 예정인 대졸 신입사원 공채규모는 천2백명에 달하며 이는 지난해에 비해 129% 급증한 수치입니다.
이는 지난해 증시 호황으로 실적이 크게 좋아진 증권사들이 2008년 시행 예정인 자본시장통합법에 대비해 외형 확장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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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증권사들이 올들어 이미 채용했거나 뽑을 예정인 대졸 신입사원 공채규모는 천2백명에 달하며 이는 지난해에 비해 129% 급증한 수치입니다.
이는 지난해 증시 호황으로 실적이 크게 좋아진 증권사들이 2008년 시행 예정인 자본시장통합법에 대비해 외형 확장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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