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단가가 수출단가보다 더 큰 폭으로 상승함에 따라 순상품 교역조건 지수가 사상 최저치를 또 경신했습니다.
하지만 수출물량이 크게 늘면서 소득교역조건 지수는 개선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의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71.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 전분기보다는 1.7% 하락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순상품교역 조건지수가 낮을수록 단위 수출 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물량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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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수출물량이 크게 늘면서 소득교역조건 지수는 개선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의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71.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 전분기보다는 1.7% 하락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순상품교역 조건지수가 낮을수록 단위 수출 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물량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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