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북미와 남미 해안을 잇는 컨테이너 항로 개설을 시작으로 남미 시장에 진출합니다.
회사측은 일본 케이라인(K-Line)의 선복을 임차하는 방식으로 '북미-남미동안'간 항로를 개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현대상선은 앞으로 '아시아와 남미', '북유럽과 남미'간 항로 참여를 추진해 유망시장인 남미의 영업 비중을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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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은 일본 케이라인(K-Line)의 선복을 임차하는 방식으로 '북미-남미동안'간 항로를 개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현대상선은 앞으로 '아시아와 남미', '북유럽과 남미'간 항로 참여를 추진해 유망시장인 남미의 영업 비중을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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