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노조가 비리근절을 위한 자구책으로 노조가 운영해 오던 위탁업체에 대한 운영권을 회사측에 위임했습니다.
현대중 노조는 그 동안 일부 간부의 비리로 문제가 돼 왔던 노조의 사내 위탁업체 운영방안을 대폭 개선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관련해 노조 측은 위탁업체의 운영권을 회사측에 위임하는 것은 금품비리를 방지하고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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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노조는 그 동안 일부 간부의 비리로 문제가 돼 왔던 노조의 사내 위탁업체 운영방안을 대폭 개선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관련해 노조 측은 위탁업체의 운영권을 회사측에 위임하는 것은 금품비리를 방지하고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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