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내년부터 종이항공권에 대해 3만원의 발권 수수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내년 1월1일부터 e-티켓 발행이 가능한 구간에 한해 종이티켓을 발권하는 경우 1장당 3만원의 수수료를 징수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종이항공권에 대한 수수료 징수는 외국항공사들이 이미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국제항공운송협회는 2007년 말까지 종이항공권을 완전히 폐지하고 e-티켓 체제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항공 관계자는 내년 1월1일부터 e-티켓 발행이 가능한 구간에 한해 종이티켓을 발권하는 경우 1장당 3만원의 수수료를 징수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종이항공권에 대한 수수료 징수는 외국항공사들이 이미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국제항공운송협회는 2007년 말까지 종이항공권을 완전히 폐지하고 e-티켓 체제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