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지난 상반기 철도여행상품 이용객은 62만8천38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3%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철도여행상품 패키지를 운영하는 여행사도 74개사에서 90개사로 증가했습니다.
상반기 최고의 철도여행상품 히트작은 중부내륙관광열차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4월 12일 첫 운행을 시작한 이 관광열차 이용객은 모두 8만1천588명이었습니다.
이어 'KTX-부산시티투어'에 5만2천697명이 탔다. '부·울·경 방문'의 해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고, KTX와 현지 교통수단의 조합으로 관광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효과를 봤다고 코레일은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철도여행상품 패키지를 운영하는 여행사도 74개사에서 90개사로 증가했습니다.
상반기 최고의 철도여행상품 히트작은 중부내륙관광열차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4월 12일 첫 운행을 시작한 이 관광열차 이용객은 모두 8만1천588명이었습니다.
이어 'KTX-부산시티투어'에 5만2천697명이 탔다. '부·울·경 방문'의 해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고, KTX와 현지 교통수단의 조합으로 관광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효과를 봤다고 코레일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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