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자회사인 '대림 사우디 아라비아'와 함께 암모니아 생산 공장 건설 공사를 9천449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우디 마덴(Ma'aden)사가 발주한 이번 프로젝트는 천연가스 원료를 이용해 하루에 3천300톤의 암모니아를 생산할 수 있는 대규모 석유화학 공장을 짓는 것입니다.
공사 지역은 사우디 동부 주베일에서 북쪽으로 약 80km 떨어진 라스 알 카이르 지역입니다.
공사기간은 총 39개월로 2016년 9월 준공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사우디 마덴(Ma'aden)사가 발주한 이번 프로젝트는 천연가스 원료를 이용해 하루에 3천300톤의 암모니아를 생산할 수 있는 대규모 석유화학 공장을 짓는 것입니다.
공사 지역은 사우디 동부 주베일에서 북쪽으로 약 80km 떨어진 라스 알 카이르 지역입니다.
공사기간은 총 39개월로 2016년 9월 준공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