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연말까지 160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전망입니다.
해외건설수주액은 10월말 현재 134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6% 증가했고 연간 실적 최고를 기록한 97년 140억 달러에 근접한 상황입니다.
국가별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 오만 순으로 수주액이 많았고 업체별로는 현대건설과 GS건설, 현대중공업이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내일 열리는 '제2회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행사에서 해외건설·플랜트 발전에 기여한 현대건설 김선규 부사장에게 금탑산업훈장을, GS건설 장무익 상무에게 동탑산업훈장을 수여하는 등 37명에게 포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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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수주액은 10월말 현재 134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6% 증가했고 연간 실적 최고를 기록한 97년 140억 달러에 근접한 상황입니다.
국가별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 오만 순으로 수주액이 많았고 업체별로는 현대건설과 GS건설, 현대중공업이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내일 열리는 '제2회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행사에서 해외건설·플랜트 발전에 기여한 현대건설 김선규 부사장에게 금탑산업훈장을, GS건설 장무익 상무에게 동탑산업훈장을 수여하는 등 37명에게 포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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