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주식회사는 5개 딜러사와 쉐보레 전국대리점연합회 등 판매부문 사업 파트너들과 '공정거래·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회가 작년 9월 공정거래위원회에 한국지엠의 불공정거래행위를 시정해달라고 제소한 지 9개월 만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엠은 부품업체에만 한정했던 기존 공정거래·동반성장 협약의 범위를 판매부문까지 확대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연합회가 작년 9월 공정거래위원회에 한국지엠의 불공정거래행위를 시정해달라고 제소한 지 9개월 만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엠은 부품업체에만 한정했던 기존 공정거래·동반성장 협약의 범위를 판매부문까지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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