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과 현직 대리점주들은 오늘(17일) 오전 11시 서울역에서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양측은 밀어내기 같은 불공정 거래 행위를 원천 차단하고 상생기금 5백억 원을 조성하는 등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최종 합의했습니다.
남양유업 측은 50여 명의 전직 대리점주들로 이뤄진 피해대리점협의회 측과도 피해보상책을 도출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양측은 밀어내기 같은 불공정 거래 행위를 원천 차단하고 상생기금 5백억 원을 조성하는 등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최종 합의했습니다.
남양유업 측은 50여 명의 전직 대리점주들로 이뤄진 피해대리점협의회 측과도 피해보상책을 도출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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