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시장 침체로 10대 그룹 총수의 자산이 1조 8천억 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10대 그룹 총수의 주식지분 가치는 7일 종가 기준으로 연초보다 6.6% 줄어든 25조 6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엔화 약세의 직격탄을 맞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무려 6,465억 원이 증발해 감소액이 가장 컸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2,178억 원이 줄었습니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73억 원이 불어나 10대 그룹 총수 중 유일하게 자산이 증가했습니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10대 그룹 총수의 주식지분 가치는 7일 종가 기준으로 연초보다 6.6% 줄어든 25조 6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엔화 약세의 직격탄을 맞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무려 6,465억 원이 증발해 감소액이 가장 컸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2,178억 원이 줄었습니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73억 원이 불어나 10대 그룹 총수 중 유일하게 자산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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