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이화여대 개교 127주년 기념식에서 제15회 자랑스러운 이화인 상을 받았습니다.
현 회장은 시상식에서 "힘든 일이 많겠지만 여성 경영인으로서 현대그룹과 남북경협사업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이 상에 대한 자그마한 보답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1976년 이화여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현 회장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뽑은 '2011년 세계 50대 여성기업인'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현 회장은 시상식에서 "힘든 일이 많겠지만 여성 경영인으로서 현대그룹과 남북경협사업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이 상에 대한 자그마한 보답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1976년 이화여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현 회장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뽑은 '2011년 세계 50대 여성기업인'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