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를 통해 파업하기로 결정한 르노삼성자동차 노조가 다음달 초 부분파업에 돌입합니다.
노조는 다음달 3일 오후 3시 45분을 기준으로 주·야간조가 각각 1시간씩 부분파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파업을 결정한 후 사측과 협상을 벌였지만 임금과 고용안정 문제 등에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사측은 노조의 2시간 파업으로 80∼90대의 완성차 생산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노조는 다음달 3일 오후 3시 45분을 기준으로 주·야간조가 각각 1시간씩 부분파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파업을 결정한 후 사측과 협상을 벌였지만 임금과 고용안정 문제 등에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사측은 노조의 2시간 파업으로 80∼90대의 완성차 생산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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