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는 저소득계층이 주로 거주하는 임대주택의 입주민 가운데 경제적 사정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사는 8쌍의 부부에 대해 합동결혼식을 치렀습니다.
합동 결혼식에는 최연장자인 71살의 조 모씨와 70세에 고등학생 자녀를 둔 이 모씨, 65세의 양모씨 부부, 탈북자로 가정을 이룬지 2년째가 되는 오모 등이 혼례를 치렀습니다.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으로 주공이 추진하고 합동결혼식은 올해가 3번째로, 그동안 모두 32쌍이 이 행사를 통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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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결혼식에는 최연장자인 71살의 조 모씨와 70세에 고등학생 자녀를 둔 이 모씨, 65세의 양모씨 부부, 탈북자로 가정을 이룬지 2년째가 되는 오모 등이 혼례를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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