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철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이 공식 사임했습니다.
강 이사장은 석유관리원 본사에서 이임식을 갖고 취임 시 약속했던 기관의 법적 지위 강화, 진취적인 조직문화 구현, 인간과 시스템 조화 등을 대부분 이루고 갈 수 있게 돼 마음이 가볍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강 이사장은 다만 석유관리원의 숙원 사업인 '석유제품 수급보고 전산화' 구축을 본궤도에 올려놓지 못하고 떠나는 데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강 이사장은 석유관리원 본사에서 이임식을 갖고 취임 시 약속했던 기관의 법적 지위 강화, 진취적인 조직문화 구현, 인간과 시스템 조화 등을 대부분 이루고 갈 수 있게 돼 마음이 가볍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강 이사장은 다만 석유관리원의 숙원 사업인 '석유제품 수급보고 전산화' 구축을 본궤도에 올려놓지 못하고 떠나는 데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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