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3,288억 달러로 한 달 전보다 13억 9천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이는 유로화 등 기타 통화의 강세 탓에 달러를 기준으로 하는 외환보유액이 상대적으로 늘었기 때문입니다.
외화자산 운용수익도 외환보유액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이 2,994억 4천만 달러로 90% 이상을 차지했고, 그 뒤를 예치금과 금 등이 이었습니다.
[ 이진례 기자 / eeka232@mbn.co.kr]
이는 유로화 등 기타 통화의 강세 탓에 달러를 기준으로 하는 외환보유액이 상대적으로 늘었기 때문입니다.
외화자산 운용수익도 외환보유액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이 2,994억 4천만 달러로 90% 이상을 차지했고, 그 뒤를 예치금과 금 등이 이었습니다.
[ 이진례 기자 / eeka2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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