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자동차 시장 뿐만 아니라 중고차 시장 역시 수입차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고차 매매업체인 SK엔카에 따르면 3월 한달간 매물로 등록된 중고 수입차는 2만6천여 대로 전체의 12%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차량 대수나 비중 면에서 모두 역대 최고치로 지난 해 1월 7천여 대가 등록된 것과 비교하면 높은 증가세입니다.
업계에서는 수입차의 경우 감가상각률이 국산차보다 높아 중고차 시장에 싼값에 나오다 보니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중고차 매매업체인 SK엔카에 따르면 3월 한달간 매물로 등록된 중고 수입차는 2만6천여 대로 전체의 12%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차량 대수나 비중 면에서 모두 역대 최고치로 지난 해 1월 7천여 대가 등록된 것과 비교하면 높은 증가세입니다.
업계에서는 수입차의 경우 감가상각률이 국산차보다 높아 중고차 시장에 싼값에 나오다 보니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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