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은 북한 핵실험 소식으로 금융시장이 크게 요동쳤지만 시장참가자들이 빠르게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유럽상공회의소 주최 강연에서 이는 한국의 지정학적 특수성에 대한 이해와 한국 경제의 펀더멘탈에 대한 신뢰를 반영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감독당국도 필요시에는 금융시장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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