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5개 지역 농협이 농기계를 공동으로 이용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포천 가산농협, 강원 홍천 내촌농협, 전남 고흥 팔영농협, 경북 구미 무을농협, 제조 함덕 농협 등 5개 지역 농협은 앞으로 사용시기가 다른 농기계를 공동 이용할 방침입니다.
농협중앙회는 5개 지역 농협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하고, 시범사업 성과에 따라 2015년까지 농기계 공동사용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농기계 공동 이용 사업이 정착하면 농기계 이용효율이 크게 향상돼 농가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경기 포천 가산농협, 강원 홍천 내촌농협, 전남 고흥 팔영농협, 경북 구미 무을농협, 제조 함덕 농협 등 5개 지역 농협은 앞으로 사용시기가 다른 농기계를 공동 이용할 방침입니다.
농협중앙회는 5개 지역 농협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하고, 시범사업 성과에 따라 2015년까지 농기계 공동사용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농기계 공동 이용 사업이 정착하면 농기계 이용효율이 크게 향상돼 농가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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