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이 첨단 미래 소재인 탄소섬유 사업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중재 태광산업 사장은 오늘(17일) 개최한 '사회공헌 선포식'에서 업황이 좋아지면 탄소섬유 연 생산량을 2~3배 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연간 생산 1,500톤 규모의 탄소 섬유 공장 가동에 들어간 태광이 증산을 실행할 경우 국내 업계 1위에 오르게 됩니다.
현재 국내 탄소섬유 시장은 태광과 도레이첨단소재, 효성이 3파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중재 태광산업 사장은 오늘(17일) 개최한 '사회공헌 선포식'에서 업황이 좋아지면 탄소섬유 연 생산량을 2~3배 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연간 생산 1,500톤 규모의 탄소 섬유 공장 가동에 들어간 태광이 증산을 실행할 경우 국내 업계 1위에 오르게 됩니다.
현재 국내 탄소섬유 시장은 태광과 도레이첨단소재, 효성이 3파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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