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 달 1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의 도시가스요금을 월평균 1만2천400원, 차상위계층은 6천200원을 할인해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자녀 가구는 월평균 3천100원을 할인합니다.
이에 따라 경제적 취약 계층의 요금 부담이 많이 감소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간 할인금액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5만3천원에서 14만8천800원으로, 차상위 계층은 2만9천원에서 7만4천원으로 늘어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다자녀 가구는 월평균 3천100원을 할인합니다.
이에 따라 경제적 취약 계층의 요금 부담이 많이 감소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간 할인금액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5만3천원에서 14만8천800원으로, 차상위 계층은 2만9천원에서 7만4천원으로 늘어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