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지난 2004년 디지털TV 판매진작을 위해 판매했던 'IT839 적금'이 전시행정의 대표적 표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정통부가 한나라당 김희정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IT839 적금은 2004년9월부터 1년여간 477대의 디지털TV만을 팔고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의원은 "IT839 적금은 시장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탁상행정의 대표적인 사례"라며 디지털TV 보급 대책을 근본적으로 다시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통부가 한나라당 김희정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IT839 적금은 2004년9월부터 1년여간 477대의 디지털TV만을 팔고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의원은 "IT839 적금은 시장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탁상행정의 대표적인 사례"라며 디지털TV 보급 대책을 근본적으로 다시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