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가입자 간 음성통화 무제한 무료 요금제에 가입하더라도 오히려 월 요금을 2,250원 더 내야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요금은 통화량이 아닌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결정되므로 자신의 데이터 사용 패턴을 유지하려면 저렴한 요금제로 이동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SK텔레콤은 ‘LTE 62’ 이용자가 ‘LTE T끼리 55’로 이동할 경우 한 달에 5,250원씩 아낄 수 있다고 설명했지만 증권가는 이와 같은 요금제 변동 가능성을 낮게 봤습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요금은 통화량이 아닌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결정되므로 자신의 데이터 사용 패턴을 유지하려면 저렴한 요금제로 이동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SK텔레콤은 ‘LTE 62’ 이용자가 ‘LTE T끼리 55’로 이동할 경우 한 달에 5,250원씩 아낄 수 있다고 설명했지만 증권가는 이와 같은 요금제 변동 가능성을 낮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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