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전업 신용카드사가 조달하는 자금 중 회사채 비중이 2001년 9월 이후 처음으로 50%를 넘어섰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6월말 현재 5개 전업카드사가 회사채로 조달한 자금은 14조8천250억원으로 전체 조달자금의 55.4%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지난 3월 말보다 6% 포인트 가량 높아진 것으로, 기업어음이나 ABS보다 회사채가 더 발행하기 쉽다고 카드회사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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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6월말 현재 5개 전업카드사가 회사채로 조달한 자금은 14조8천250억원으로 전체 조달자금의 55.4%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지난 3월 말보다 6% 포인트 가량 높아진 것으로, 기업어음이나 ABS보다 회사채가 더 발행하기 쉽다고 카드회사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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