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가 공급하는 서울 임대아파트 임대료가 같은 지역의 민간아파트에 비해 최고 4배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업체에 따르면 SH공사가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 공급한 전용면적 50㎡의 아파트 월세는 28만~33만 원이었지만 민간아파트의 경우는 115만~120만 원에 달했습니다.
마포구 상암동의 경우도 보증금이 큰 차이가 없는 가운데 임대아파트는 월세 약 30만 원 선인 반면 민간 아파트의 경우 100만 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동산업체에 따르면 SH공사가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 공급한 전용면적 50㎡의 아파트 월세는 28만~33만 원이었지만 민간아파트의 경우는 115만~120만 원에 달했습니다.
마포구 상암동의 경우도 보증금이 큰 차이가 없는 가운데 임대아파트는 월세 약 30만 원 선인 반면 민간 아파트의 경우 100만 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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