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금융투자회사인 SBI홀딩스가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현대스위스2저축은행 유상증자를 위해 제출한 주식취득승인 신청서를 금융위원회에 접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SBI홀딩스의 모회사인 SBI그룹은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지분 89.4%, 현대스위스2저축은행의 지분 93.9%를 갖게 됩니다.
또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계열사 4개의 경영권을 모두 인수하고 직접경영 체제로 전환합니다.
앞서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이사회는 이달 초 2천375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습니다.
이번 유상증자로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재무구조가 개선돼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7%를 넘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이에 따라 SBI홀딩스의 모회사인 SBI그룹은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지분 89.4%, 현대스위스2저축은행의 지분 93.9%를 갖게 됩니다.
또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계열사 4개의 경영권을 모두 인수하고 직접경영 체제로 전환합니다.
앞서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이사회는 이달 초 2천375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습니다.
이번 유상증자로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재무구조가 개선돼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7%를 넘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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