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이스라엘 제약사 테바와 자사의 소염진통제 계열의 개량신약인 '클란자CR정'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테바는 러시아에서 클란자 CR정의 비임상과 임상시험을 진행하게 되며 제품등록 후에는 러시아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벨라루스 등 동유럽 4개국에 완제품을 독점 공급하게 됩니다.
클란자CR정은 기존 1일 2회 복용의 100mg 제제의 아스클로페낙 성분 제품을 200mg 제제로 개량해 1일 1회 복용할 수 있게 만든 개량신약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이번 계약으로 테바는 러시아에서 클란자 CR정의 비임상과 임상시험을 진행하게 되며 제품등록 후에는 러시아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벨라루스 등 동유럽 4개국에 완제품을 독점 공급하게 됩니다.
클란자CR정은 기존 1일 2회 복용의 100mg 제제의 아스클로페낙 성분 제품을 200mg 제제로 개량해 1일 1회 복용할 수 있게 만든 개량신약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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