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는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의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일을 확대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에 대해 여야정치권이 절충에 합의하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논평을 내고 "그동안 소상공인은 대형 유통점의 공격적인 매장 확장과 영업,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의 국회 처리 지연에 대한 우려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개정이 당초 안보다 영업시간 제한이 다소 축소돼 아쉬운 점은 있으나 대형유통과 소상공인이 상생하기 위한 양보와 타협의 과정으로 생각한다"며 "개정된 유통산업발전법이 소상공인의 생활과 경영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논평을 내고 "그동안 소상공인은 대형 유통점의 공격적인 매장 확장과 영업,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의 국회 처리 지연에 대한 우려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개정이 당초 안보다 영업시간 제한이 다소 축소돼 아쉬운 점은 있으나 대형유통과 소상공인이 상생하기 위한 양보와 타협의 과정으로 생각한다"며 "개정된 유통산업발전법이 소상공인의 생활과 경영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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