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소득격차가 종전 통계 수치보다 더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12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지난해 상위 20%의 평균소득은 4천994만 원으로 하위 20%의 소득 723만 원의 약 7배에 달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조사에서는 상위 20%의 소득이 하위 20%의 약 5.7배로 나타난 바 있습니다.
통계청의 2012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지난해 상위 20%의 평균소득은 4천994만 원으로 하위 20%의 소득 723만 원의 약 7배에 달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조사에서는 상위 20%의 소득이 하위 20%의 약 5.7배로 나타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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