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한파로 겨울 채소 가격이 예년보다 크게 뛰었습니다.
서울시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어제(26일) 가락시장에서 매매된 주요 농산물 가격이 대부분 지난해보다 배 가까운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배추는 10kg 한 망 가격이 8천400원대로 작년보다 400% 이상 올랐고, 시금치와 당근, 양배추 등도 값이 뛰었습니다.
유통업계는 11월부터 시작된 이른 한파로 전반적인 작황이 좋지 않아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울시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어제(26일) 가락시장에서 매매된 주요 농산물 가격이 대부분 지난해보다 배 가까운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배추는 10kg 한 망 가격이 8천400원대로 작년보다 400% 이상 올랐고, 시금치와 당근, 양배추 등도 값이 뛰었습니다.
유통업계는 11월부터 시작된 이른 한파로 전반적인 작황이 좋지 않아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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