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동원데어리푸드와 손잡고 27일 자체 상품인 '통큰 바나나 우유'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930㎖ 들이로 용량이 일반 제품보다 약 3배 크며 가격은 3천300원으로 기존 상품보다 13% 저렴하다고 롯데마트는 설명했습니다.
롯데마트에서 가공유는 최근 3년간 연평균 20%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해 흰우유의 신장세(10%)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이 제품은 930㎖ 들이로 용량이 일반 제품보다 약 3배 크며 가격은 3천300원으로 기존 상품보다 13% 저렴하다고 롯데마트는 설명했습니다.
롯데마트에서 가공유는 최근 3년간 연평균 20%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해 흰우유의 신장세(10%)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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